● 겨울에 나올 책자에 들어갈 삽화입니다. 징승포에 있는 오래된 냉면집 '할매함흥냉면' 장승포는 골목을 걷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  댓글 모음 】
● 천 화백님 그림 잘보고가요 ^♡^
┗ 감사합니다 ~ㅎ
● 그집 냉면 먹어 본지가 꽤 오래네요. 한번 같이 갑시다. 참 잘기릿어요~
┗ 9월에 한번 가시죠
● 그 할머니 1.4후퇴 때 거제로 피난 오셔서 고향 함흥냉면 하시나 봅니다. 성포·장승포·고현 등은 한국전쟁의 흔적이 남은 파란만장한 지역 같아요
┗ 네 1.4후퇴 때 내려오셔서 현재까지 이어지네요.
● 그림이 날로 좋아지네요. 단순화·생략 등을 과감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 가능하면 자주 그리려고 노력중입니다.
● 그림을 올릴 때 사진도 같이 올리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네 ㅎㅎㅎ
● 오랜만에 만나는 천 반장의 드로잉이네요. 이 건물도 일본 사람들이 해방때 두고 간 적산(敵産)가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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