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를 40여일 남겨 둔 시점에 선거구가 변하자 시·도의원 후보들이 갈팡질팡하며 패닉 직전. 유권자도 우리지역 후보가 누구인지 혼란스러울밖에.
● 그동안 공들였던 선거운동이 물거품이 될 수 있기에 멘붕상태지만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큰 뜻을 품은 만큼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현장에 나서.
● 명함도 다시 찍어야 하고, 현수막도 다시 달아야 하고, 선거전략도 새로 짜야 하는데 추가 비용은 누가 책임질 거냐는 한 후보자의 하소연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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