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는 부울경메가시티 출범이 가시화된다는 소식이지만 거제는 산 너머 불구경인 듯 한가로운 모습.
● 거제에 절실한 광역교통망 구축, 신산업 유치·육성 등 할 일은 태산인데 일개 소도시가 어쩌겠느냐며 광역단체에 맡겨만 놓고 처분만 바라는 안타까운 신세.
● 지방소멸시대,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제2의 수도권을 만들겠다는 목적이니만큼 지금부터라도 거제를 위한 일들을 찾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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