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창원해경이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위해 혹한기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창원해경
23일 창원해경이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위해 혹한기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창원해경

창원해양경찰서(서장 류용환)는 23일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구조역량 및 팀워크 강화를 위해 구조대 혹한기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해상 익수자 발생 등 해양사고 대비에 초점을 맞춰 장거리 수영 등 기초체력 훈련과 모의선박을 활용한 전복선박 구조 등을 통해 구조능력 및 팀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류용환 서장은 “악조건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지속해 보다 더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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