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다이웃’에서 돌봄 도시락 봉사활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56)씨가 지난 26일 오후 4시 거제를 찾아 민심 행보를 이어갔다.

진주와 사천에 이어 거제를 찾은 김씨는 거제시 고현동 거제중앙로 10길 9-1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다이웃’을 방문해 소외 아동의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씨는 현장에 나와 환영하는 민주당 당원과 변사랑 회원 등 200여명에게 인사한 후 ‘다이웃’ 대표 강민영씨와 직원, 변광용 거제시장 부인 김옥숙씨 등과 함께 사각지대 후원 아동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에 30여 분간 참여했다.

‘다이웃’은 거제에서 나오는 로컬푸드를 이용한 친환경 유기농 반찬 및 도시락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와 조손가정 아동 등에게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다.  

봉사활동을 마친 김씨는 밖에서 대기하던 당원 및 지지자 등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촬영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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