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중, 네팔 Creative School과의 교육문화교류

 

지난 12일 둔덕중학교와 네팔의 Creative  School과 마을 프로젝트 교류활동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진= 둔덕중 제공
지난 12일 둔덕중학교와 네팔의 Creative  School과 마을 프로젝트 교류활동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진= 둔덕중 제공

둔덕중학교는 지난 12일 네팔의 Creative  School과 마을 프로젝트 교류활동을 가졌다.

자유학년제 주제선택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활동은 핸즈앤핸즈 및 홀가분연구소가 둔덕중학교와 함께 북크리에이터 마을스토리텔링을 수업한 결과다.

둔덕중학교 1학년은 모두 둔덕면의 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어 네팔 Creative School 학생들에게 화상대화를 통해 영어로 설명했다.

이날 교류활동에서 둔덕중 학생들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통해 My town, My favorite place in town, Mid-point check-up, I’m Tour Creator, Book creator, e-book Quiz time 등의 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12일 둔덕중학교와 네팔의 Creative  School과 마을 프로젝트 교류활동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진= 둔덕중 제공

최윤현 둔덕중학교 교장은 “양국의 학생들이 화상대화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며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정보교환을 통해 개개인 발전의 시간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 김선일 둔덕학원 이사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두 학교와 나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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