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대우조선과 삼성조선을 품은 옥포동과 고현동이 도시재생 대상지로 선정 돼 '조선 도시' 거제를 움직이는 2개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는 환영의 목소리.
● 두 번의 실패 후 3수에 선정된 옥포동은 고진감래 끝에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 철저히 준비해 옥포만의 위상을 되찾자는 분위기.
● 고현동은 앵커시설 선정을 두고 적정성 여부에 대한 이견도 표출됐지만 대상지 발표 전에 이미 앵커시설 매입 협의가 이뤄진 점을 들며 이견에 대한 의혹을 확실히 불식시켰다는 거제시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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