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거제백화점이 거제시민만의 신용카드인 남해안시대 바다사랑카드 가맹점 업무 제휴를 통해 오는 8월1일부터 해당 카드 결제 고객에게 정상가에 한해 3% 할인 적용을 한다고 밝혔다.

세일 상품 중복할인은 제외된다.

디큐브백화점 관계자는 "남해안시대 바다사랑 카드 사용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지역의 문화발전과 예술분야에 사용되는 만큼 보다 많은 거제시민이 이 카드를 사용하길 바란다"면서 "백화점 직원들도 카드발급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거제의 문화 예술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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