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지난 21일 조선업 가설기자재 안전인증 및 산업재해예방 강화를 위한 공동업무협약(MOU)을 조선업계 처음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한국건설가설협회와 체결했다.공동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생산시스템 및 사업장 규모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안전보건규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 추진, 재해예방사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이 최근 유럽서 수주 계약을 마치고 남미를 방문해 또 다시 대규모 선박 계약을 따냈다.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지역의 선주로부터 40만 톤급 초대형 벌크선 (VLOC) 3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3억5천만달러에 달한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62미터, 폭 65미터, 40만 톤의 철광석을 실을 수 있는 초대형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건조되는 초대형 해양플랜트 설치선을 수주했다.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은 최근 네덜란드의 델프트(Delft)에서 올씨社 (Allseas Group SA)의 에드워드 히레마(Edward Heerema) 회장과 약 6억달러 상당의 초대형 해양플랜트 설치선(Platform Installation/Removal & Pipe-lay
대우조선해양이 반잠수식 중량물운반선(Submergible Heavy Lift Carrier) 메가 패션호(Mega Passion)를 성공적으로 건조, 지난 8일, 선사인 티피아이메가라인사에 인도했다. 이번에 인도한 선박은 길이 203m, 폭 63m로 최대 12.5노트의 속력과 5만3,000톤의 탑재 능력을 갖춘 아시아 최대 설비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반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은 지난 3일 모스크바에 위치한 러시아 정부 청사(White House)에서 국영 조선 총괄 그룹인 USC(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와 블라디보스톡 인근 쯔베즈다(Zvezda) 지역에 건설할 합작조선소 설립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쯔베즈다 조선소 현대화 사업에 합의한
한국 유비쿼터스학회와 한국 유비쿼터스협회는 지난달 31일 열린 회의에서 새로운 유비쿼터스 시대를 이끌어 갈 학회 신임 부회장 및 협회 신임 강원본부장으로 함영태 현 대우조선해양 상임고문을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함영태 부회장은 1947년 강원 원주 출생으로 한나라당 부대변인과 대외협력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국방분과위원회 상임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업계 최초로 새로운 개념의 원유운반선 화물창 구조를 개발했다.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기술은 원유를 싣는 화물창 내부에 설치되는 수평 보강재인 크로스타이를 없앤 것으로 원유운반선 화물창의 고정관념을 깬 획기적인 기술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기술의 특허출원을 완료했다.크로스타이란 원유를 운반하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오만 두쿰 지역에 900억원 규모의 아파트 및 빌라단지를 건설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현지 두쿰개발회사가 발주한 '오만 수리조선소 관리자 숙소 건설공사'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공사내용은 오만 수도 무스캇에서 남쪽으로 460km 거리에 위치한 두쿰 지역에 아파트 250세대, 단독빌라 94세대(연면적 22만㎡) 및 주변
해상크레인 ‘대우 3600호’의 무사귀환을 축하하는 환영식이 지난 3일 옥포조선소에서 열렸다.옥포조선소에서 지난 3일 천안암 작업에 참여했던 해상크레인 ‘대우3600호’의 무사귀환을 축하하는 행사를 했다. 행사는 천안암 46명의 용사들을 애도하는 묵념으로 환영식을 시작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월남참전 유공자 거제시지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노사합동 한마음 결혼식이 지난 25일 오전 남문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회사 동료들이 축하연주와 결혼 도우미로 나섰고 친지와 동료 등 하객 1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우조선해양과 노동조합(위원장 최창식)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 행사는 올해 21년을 맞았으며, 현재까지 총 465쌍이 한마음 결혼식을 통해 백년가약을 맺었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이 한국능률협회(KMA)에서 선정한 ‘2010 한국의 경영자’로 선정됐다.한국능률협회는 지난 19일 제42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남상태 대우조선해양사장, 신창재 교보생명보험회장, 조진욱 한국바스프 회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꾼 변화와 혁신의 대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남상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직원은 물론, 업계최초로 매일 사내 근무 중인 외국인 선주와 선급에게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기존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교육을 4월12일부터 더욱 강화된 '외국인 안전교육(HSSC Induction)'으로 매일 시행한다. 이 교육의 목적은 사내 근무중인 선주 관계자와 선급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중국의 주택건설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우조선해양건설(대표 정재영)은 지난달 31일 중국 연태시에서 '대우조선해양(산동)유한공사' 및 중국의 '북경스창후덕 투자유한공사와 주거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3자간 공동개발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공사내용은 중국 산동성 연태시 경제기술개발구 B-12지구에 3,
그리스 재정위기 등 수많은 악재를 뚫고 수주에 성공 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이 그리스에서 초대형유조선(VLCC) 2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30일 그리스의 알미 탱커(Almi Tankers)사로 부터 초대형유조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2억1000만 달러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3m, 폭 60m에 최대 32만t의
대우조선해양 열정주부아카데미 10기 입학식이 지난 24일 열렸다.10기 열정주부아카데미는 3월 29일부터 6월 18일 까지 총 12주 과정이다. 직원 부인들을 대상으로 POP, 실용댄스, 노래, 도예, 요리, 천연비누&화장품, 꽃꽂이, 폼테리어, 리본&비즈공예 등 취미와 여가생활에 도움을 줄 강좌로 꾸며진다.신설된 꽃꽂이, 폼테리어, 리본&a
대우조선해양이 캐나다에 풍력공장을 설립하고 북미지역 공략에 나섰다.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은 캐나다의 노바 스코시아(Nova Scotia) 주정부와 함께 4,000만 캐나다 달러를 출자해 풍력발전기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또 이 지역에 독점적으로 전략을 공급하는 노바 스코시아 전력회사 (이하 NSPI, Nova Sco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8월 인수한 미국의 풍력 자회사 드윈드가 풍력발전기를 첫 수주했다고 밝혔다. 드윈드는 최근 미국의 리틀프링글로부터 10기의 풍력발전기를 수주했다. 총 계약금액은 3000만달러에 달한다. 이들 풍력 발전기는 올 상반기 중으로 인도되며, 미국 텍사스주 서부의 팬핸들(Panhandle)이라는 지역에 설치돼 올 여름부터 상업 발전을 할 계획이
최근 선박 배출가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과 세계적인 엔진 메이커인 만디젤(MAN Diesel)이 획기적인 친환경 선박 추진시스템 개발에 나섰다.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은 최근 덴마크의 만디젤과 함께 고압 천연가스를 주연료로 하는 선박용 추진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 개발에서 양사는 만디젤이 개발한 M
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이 16만 톤급 원유운반선 5척을 수주하면서 쾌속 순항 중에 있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20일 저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인 소난골(SONANGOL, Sociedade Nacional de Combustiveis de Angola)社의 마누엘 비센테(Manuel Vicente)회장과 16만 톤급 원유운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