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최근 여직원 근무여건 개선의 일환으로 임산부 직원을 위한 전자파 차단 앞치마 제공에 나섰다.이는 올해 들어 임산부 직원들의 근무 인력이 월 평균 50여 명에 달해 임신 후 여직원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업무환경에서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제품은 97% 이상의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앞치마 속에
대우조선해양의 한 자회사가 전남 진도의 한 섬에 국내 최대 규모의 금광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전남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의 '손자 회사'격으로 금과 은을 생산하는 광산운영 회사인 SMC(주)가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에서 개발 타당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가사도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은 4.6톤 정도로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회사 사상 최초로 LNG-FPSO(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를 수주하며 본격적인 LNG 시대의 문을 열었다.대우조선과 프랑스의 세계적인 해양구조물 설계·시공회사인 테크닙 컨소시움은 지난 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국영석유업체 페트로나스로부터 LNG-F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달 29일 세계 최대 호화페리선 TANIT호의 명명식을 옥포조선소에서 가졌다.튀니지 국영선사인 코투나브사와 지난 2010년 약 3억 달러에 수주계약을 맺은 이 페리선은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 중인 페리선 중 가장 큰 규모며, 길이 210m, 폭 30m에 달한다.814개의 선실과 최대 3,200명의 승객을 비롯해 285명의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가 함께하는 친환경 기업연수열차 ‘소통트레인 공감(共感)’이 차수를 거듭할수록 기업의 소통 문화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임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2020’ 슬로건 아래 지난 3월 1차수를 시작으로 총 20차수 중 13차수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부산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과 한국남동발전(대표이사 장도수)이 공동으로 본격적인 미국 풍력시장 공략에 나섰다.지난 15일(현지시간) 대우조선과 남동발전은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노부스 Ⅱ’ 풍력발전단지 착공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공동개발사인 대우조선과 남동발전, 대우조선 풍력부문 자회사인 드윈드, 풍력발전기 타워 생산전문 중소기업인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사장 고재호)이 세계 최대 규모 컨테이너선 강재절단식(Steel Cutting Ceremony·기공식)을 열며 첫 생산을 알렸다.대우조선은 지난 12일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덴마크의 AP 몰러-머스크사가 발주한 1만8,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강재절단식을 세계 최초로 옥포조선소에서 거행했다.이 행사는 지난해 2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해양박람회(OTC : 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서 대규모의 해양구조물 수주에 성공했다.대우조선은 현지에서 노르웨이 시추선 전문운용 회사인 송가 오프쇼어사로부터 반잠수식 시추선 2기를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약 11억 달러로 2기 모두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한 후 2015년 중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해양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돕기 위해 조선기능인력 양성사업 및 해양레저산업 기술력제고사업이 추진된다.경남도는 지난 2006년부터 선박건조 기능인력 배출 등 조선해양산업 육성사업을 올해부터 (재)경남테크노파크로 바꾸고 사업내용도 일부 변경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단순 기능인력 양성에서 벗어나 도내
대우조선해양이 독일 풍력업체 '바드'사를 인수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지역 일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바드 인수를 놓고 미국·중국 등 해외 풍력업체와 경쟁을 벌여왔던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우조선해양은 당초 터빈 제작부터 단지개발까지 폭넓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바드사 인수를 추진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영화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는 ‘2012 노사화합 한마당, 으랏차차 DSME’ 행사를 개최한다.‘으랏차차 DSME’는 임직원과 가족의 노고를 격려하고 세계 최고 종합중공업그룹 조기달성을 위해 노사간 화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의미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사장 고재호)이 고재호 사장 취임 이후 첫 수주를 이뤄내며 순항하고 있다.지난 12일 고재호 사장은 성만호 대우조선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그리스 아테네 현지에서 안젤리쿠시스 그룹의 존 안젤리쿠시스 회장과 16만㎥급 LNG운반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서에 서명했다.선박들은 모두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5년 중순까지 선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사장 고재호)이 아시와 유럽에 이어 본격적인 남미 방산시장 공략에도 나섰다.대우조선 고재호 사장은 지난 10일 방위사업청사에서 오따롤라 페루 국방부장관, 노대래 방위사업청장과 함께 페루 해군함정 공동생산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MOU 체결을 통해 양측은 페루 정부가 발주 예정인 군함들의 공동 생산을 위한 기술과 생산
올해부터 추진되는 조선·IT 융합 혁신센터에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재)경남테크노파크, 한국조선협회, 한국선급,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및 울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참여키로 했다.경남도는 지식경제부에서 공모한 신규 조선·IT 융합 혁신센터사업에 경남도가 참여하는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참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신임 사장 취임식이 지난 4일 옥포조선소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서 고 사장은 현장경영을 통한 내실과 소통경영을 강조했다.고 사장은 “내실 경영을 통해 안정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며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최고의 국제경쟁력을 가진 영속기업으로 회사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고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 유봉섭 전문위원이 제3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상공의 날 표창은 국가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유봉섭 위원은 직무수행의 탁월성과 창의성, 협동정신, 자기계발 노력 등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모범관리자 및 사원분야’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사고 위험이 큰 중장비에 안전장비 설치를 의무화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야드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최근 협소한 작업장 주행 중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고소차에 모니터, 후방카메라, LED 경고등 등의 안전장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지게차 운전시 나타나는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전방 카메라를 설치 중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지난 12일 지속경영 평가사 에코프론티어로부터 '2011년도 지속 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이 회사는 에코프론티어에서 국내 423개 상장사를 평가해 기업 지속가능성을 7단계 등급(AAA-CCC)으로 나누는데, 최고 등급인'AAA등급'을 받은 50개 기업중에 조선업종으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 평가는 환경리스크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최근 외국인 직원들의 안전수준 향상과 무사고·무재해 작업장을 만들기 위해 국가별 언어로 번역된 안전수첩을 제작, 지급했다.베트남, 네팔,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태국, 스리랑카 6개국의 자국어로 제작된 안전수첩은 작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12대 중대안전수칙, 작업공정별 안전기준과 수칙을 비롯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대우조선해양이 영국 국방부가 발주한 군함을 수주하면서 세계 함정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지난 9일 영국 국방부와 항공모함 군수지원함 4척에 대한 최종 수주 계약을 맺었다.이번에 건조하게 된 군함은 길이 약 200m, 폭 약 28m에 만재 배수량은 약 3만7,000톤으로, 군함에 필요한 유류, 식량, 탄약, 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