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시민과 교사를 위한 아카데미가 지난 19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고병헌 성공회대 교수의 강연과 관련 영상 관람으로 진행된 이 날 아카데미에는 관내 교사 및 학부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참교육학부모회거제지회가 주최한 이날 아카데미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아름다운 성장을 위한 교사와 학부모의
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협의회(회장 윤종하)는 지난 18일 핵심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제시공공청사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올해 사업성과 평가 및 향후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또 경남회원대회 참여를 위해 ‘북한 어린이 돕기를 위한 폐품모으기 운동’ 전개에 면동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협의회(회장 윤종하)는 지난 18일 마산 MBC "얍, 활력 플러스“ 녹화현장에 방문했다.이날 촬영은 둔덕면 방하마을에서 이뤄졌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가정사랑 운동과 고령화 사회 극복’ 대책 마련을 위해 마산 MBC와 공동으로 제작, 방영될 예정이다.이날 녹화 현장에는 시협의회 임원들과 둔덕면
바르게살기운동사등면위원회(위원장 황영의)는 지난 18일 사등면 일원 등산로에 산불조심 표지판 8곳을 설치했다.위원회는 등산로를 오가는 등산객 및 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자는 취지로 표지판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날 작업에는 사등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및 산불전문진화대원 10여명이 참여했다.
거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용규)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15일 ‘사진으로 보는 바다세상’ 사진전을 개최했다.수중생태 및 해양생물들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 전시회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 해양생물의 다양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사진전시회를 관람한 참가자들은 “사진으로 보는 바다생물의
아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미숙)는 지난 17-18일 지역 내 65세 노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식당을 운영했다.아주보건지소 2층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으며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노인들에게 대접했다.아주동 적십자 봉사회에서는 매년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어르신 경로잔치 개최 등 행사
거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용규) 옥포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 14일 ‘제 5회 실내에서 배우는 역사체험-장림사지 5층 석탑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부여의 정림사지 5층 석탑을 만들어 봄으로써 세련된 우리의 기상과 힘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에 참가한 참여자들은 “석탑의
거제소방서(서장 송종관)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악안전사고 및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전남 순천 조계산에서 실시됐으며 하반기 극기훈련과 연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소방서 직원들은 산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산로 입구서부터 산을 오가는 등산객들 상대로 산불 예방 및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침 내용을 전달했
제 16회 거제미술협회 거제지부(지부장 이재구) 회원전이 오는 12월 2일부터 7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이재구 지부장은 “미술이 주는 감동으로 거제 시민들이 힘든 일상을 잠시나마 벗어나 사랑을 전하는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거제미협이 천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거제의 아름다움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미술축
거제시사등초등학교(교장 정원기) 졸업생 김화현 씨가 지난 13일 모교를 직접 방문, 장학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김화현씨는 사등초등학교 21회 졸업생으로 현재는 고향인 거제를 떠나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나 고향에 대한 지극한 애정으로 이 같은 기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화현씨는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고향과 모교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
1년 만에 제품개발과 수주 및 인도까지 완료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이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설비 1호기를 수출하면서 본격적인 풍력발전시장에 뛰어 들었다.삼성중공업은 19일 거제조선소에서 제작한 2.5MW급 풍력발전설비 1호기를 미국 씨엘오(Cielo)로 인도함으로써 '국내 풍력발전 설비업계 최초의 해외수출'을 기록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인도한 설
수양동(동장 김우식)은 박은영 강사를 초빙,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시연회와 함께 시청각 교육을 지난 17일 제산 1 경로당에서 실시했다.이날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시연회와 시청각 교육은 참석자들이 생활쓰레기의 배출요령과 재활용방법을 익혀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자연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계획됐다. 시연회에는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대단위 아파트 관계자,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이장 윤원만)은 지난 11일 바람의 언덕 ‘네덜란드 식 풍차’ 설치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한겸 거제시장을 비롯, 남부면 기관단체장, 도장포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이날 준공기념행사에서 윤영만 도장포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람의 언덕은 최근 우리나
거제거룡로타리 클럽(회장 신임생)은 지난 15일 제 1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거제공고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을 3팀으로 나누어 배구와 족구, 노래자랑 등 다양한 순서들로 진행됐으며 특히 젊은 회원들의 가족들이 많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신임생 회장은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오늘의 이 뜨거운 열기로
재채기 하는 사람 조심. 마스크 한 사람 경계 대상 1호. 신종 플루의 기세가 무섭다. 나라 안팎은 물론 크고 작은 각 지자체의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시라. 손씻기는 기본, 열재기는 필수 옵션이다. 이런 와중에 지난 17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신종플루’보다 더 강력한 ‘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방을 데우거나 음식을 하는 일은 아직도 산간지방이나 일부 농촌에서는 이용되고 있는 생활양식이다. 부녀자들이 아궁이 앞에 앉아 불을 때다보면 불똥이 튀어 치마에 불구멍을 내기 일쑤다.본디 악귀는 음습한 곳을 좋아한다. 치마에 구멍이 난 채로 입으면 그 구멍을 통해 여자의 음습한 사타구니로 악귀가 들어간다고 믿었다. 그렇기 때문에 치마에 구
포스코는 국내 1위의 철강업체로 최근과 같은 약세장에서 신고가 행진을 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는 업체이다. 포스코의 신고가 행진은 실적이 가시화되면서 나타나고 있다. 18일 발표한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유가증권 상장기업 중 12월 결산법인 570개사의 3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포스코그룹의 순이익이 1조 1,512억원으로 158.7% 급증해
제5회 전쟁문학 세미나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 간 거제시일원에서 열렸다. 거제시 공공청사 6층 회의실에서 ‘임진왜란과 詩史의 상상력’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열린 제 5회 전쟁문학세미나는 거제문협과 동두천문협, 거경문학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세미나 강연에 이어 옥포대첩기념공원, 장목진 객사, 칠천량 해전전적지를 탐방하는 순으로
3천7백여 명의 둔덕면민들이 둔덕~사등 언양 간 터널 새설 및 지방도 1018호선 개량 공사, 산방산 정상 구름다리 설치 등 3개의 숙원사업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최근 둔덕면(면장 신삼남)이 거제시에 접수한 면민숙원사업 건의서에 따르면 현재 둔덕면 유지마을과 사등면 언양마을을 연결하는 시도 9호선은 급경사와 심한 굴곡 길에 여름에는 안개, 동절기에는 결빙
둔덕면(면장 신삼남)이 동절기를 앞두고 저소득 노인 보호에 나섰다.면은 지난 17일부터 공무원이 직접 기초생활수급자 중 60여세대의 독거노인과 노인가장 세대를 방문해 상담과 함께 생활실태를 파악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나섰다.이번 계획의 주요 골자는 면 공무원들이 노인가정 상담을 통해 저소득 계층 보호와 서민생활안정시책을 설명하고 노인들의 생활불편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