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순위 중 1위가 연예인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최근에 방영되고 있는 TV프로그램에 오디션 등을 많이 해서 그런지 대다수의 학생들은 연예인을 직업으로 꿈꾸는 경우가 많다.반면 부모님들의 생각은 어떨까?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장래희망으로 의사나 변호사 등 고수익이 보장되는 전문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방
기온이 30도가 훨씬 웃도는 무더운 여름을 이기기 위해 시원한 음식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름이면 흔히 접할 수 있는 팥빙수를 많이 선호하고 있지만 디저트로 '가볍게' 먹기에는 그다지 가벼운 간식이 아니다. 학생들 주머니 사정을 고려할 때 꽤 비싼 값을 자랑하는 팥빙수는 칼로리 역시 만만하지 않다.제일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얼음에는
최근 10년 사이 최고로 무더운 여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거제의 경우 기상관측 이래 최고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연일 30도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날씨로 인해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날 정도로 육체적·정신적으로도 힘든 계절이다.그래서 이렇게 힘든 계절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서 정
이제 곧 있으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게 된다. 과학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등 명문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진학을 위해서 자기개발 계획서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또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도 좋은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꼭 한 번 써봐야 할 것이다. 그
누군가에게는 그저 무더운 날들의 연속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휴가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하겠지만 여름방학은 고등학교가 어떤 곳인지 직접 경험해본 1학년 학생들에게 있어 고등학교에서 처음 보낸 한 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일 것이다.이번 방학을 학교공부 때문에 친구들과 놀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 실컷 놀 계획을 세우고 있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반대로
"크고 작은 문제없이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가 이뤄져서 좋았어요."해성고등학교(교장 진선진)는 최근 새로운 학교의 시작을 알리는 학생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1주일간의 입후보자 등록기간을 통해 회장 후보 3명, 2학년 남부회장 후보 2명, 여부회장 후보 3명, 1학년 부회장 후보 6명 등 총 14명의 학생들이 학교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거제 옥포고등학교(교장 강석훈)는 지난달 19일부터 여름방학 보충수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학생들을 위해 이전과 다른 색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논술교육'이다. 통영 충렬여자고등학교의 김환봉 선생님을 초청해 진행하고 있는 논술교육은 재학생 중 2학년 26명을 대상으로 소수정예반으로 운영됐다.지난달 29일
연초고등학교(교장 강정일)는 최근 '연초벌 학생음악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성악·현악기·관악기·피아노 등 네 분야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는 1~3학년 재학생 중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음악전공 입시를 앞둔 3학년 학생들은 전원 참가했다.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체육관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제옥포고등학교(교장 강석훈)는 지난 19일부터 여름방학에 돌입했다. 오는 8월19일까지 한 달여 동안 시간을 부여받은 학생들은 공부 시간표를 짜거나 여행을 준비하는 등 알찬 방학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저마다의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학생 스스로가 혼자만의 힘으로 방학을 보람있게 준비하고 보내기에는 다소 힘이 드는 법. 이에 따라 옥포고는 학생들을 위한 여러
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박경래)는 지난 13일 '찾아가는 법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학기 초 학교 측에서 주제를 선정해 거제교육지원청에 신청해 열린 강의였다. 이날 법 교육 강의를 진행한 강사는 현재 부산고등법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재학 법무관이다.법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형사소송절차, 사
하청중학교(교장 조원)는 지난 26일 거제요트학교에서 추진하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에 참여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지난 26일 열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에는 제영현 학생 등 30명을 선정해 먼저 거제조선해양전시관에서 해양과 관련된 3D 영상을 시청한 후 본격 체험에 들어갔다.참가한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요트에 탑승해 영
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박경래)는 지난 17일 2학년 학생회장, 남·녀 부회장 및 1학년 부회장을 선출하는 전교 정·부회장 선거를 진행했다.이번 선거에서 입후보자 마감일은 12일까지 였으며 회장 후보 4명, 2학년 남부회장 후보 3명, 여부회장 후보 1명, 1학년 부회장 후보 7명 등이 입후보했다. 이들은 다양한 공약들을 내세우는 적
거제옥포고등학교는 지난 6월14일 열린 '제51회 옥포대첩 기념제전 백일장 및 사생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8일 가졌다.옥포대첩 기념제전은 임진왜란 당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수군들이 거제 옥포만에서 일본의 수군을 맞아 최초로 승리를 거둔 옥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지역축제이다. 이 축제는 지난
지난 9일 연초고등학교(교장 강정일)는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받았다.학교에서 직업훈련을 한다고 했을 때 이날 하루동안은 수업을 잠시 뒤로 하고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미리 한번 사회생활을 겪어보는 좋은 취지의 활동이라고 생각했다. 학생기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부터가 학생이지만 간접적으로 사회생활을 겪어
해성고등학교(교장 진선진)는 지난 10일 수요일부터 학교 차원에서 대대적인 모금활동을 벌였다. 지난 6월 아주동 교통사고 학생 돕기 모금운동에 이어 한 달 여 만에 다시 펼쳐진 이번 모금운동은 본교 학생과 관련된 일이라서 더욱 뜻 깊었다.이번에 펼쳐진 모금운동은 본교에 재학중인 이주현 학생의 동생인 해성중학교 2학년 이주승 학생을 돕기 위한 것이었다. 이주
거제초등학교(교장 안재기)는 지난 12일 (재)경상남도 청소년 종합 지원본부에서 온 강사에게서 특별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이날 강사는 5대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먼저 그는 가정·성·학교폭력과 더불어 성희롱·성매매 등이 사회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5대 폭력이라고 제시했다. 그러면
"쨍쨍 내려쬐는 뜨거운 햇살도 우리의 즐거움을 막지는 못해요."일운초등학교(교장 허태열)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동안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영청소년수련원에서 즐거운 수련회 활동을 벌였다.첫째 날에는 해양래프팅,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활동을 가졌다. 이 중 해양래프팅 활동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모두가 합심하여 열심히 노
지난 15일 하청중학교(교장 조원) 체육관에서 교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이 있었다. 이날 교육은 거제소방서 소방대원이 직접 강의를 했다.이날 강의에서는 심폐소생술로 완전히 살릴 수는 없지만 뇌사 상태로 빠지지 않게 구할 수가 있다는 설명과 심폐소생술 방법이 예전과 달라졌다며 그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줬다. 원래 심폐소생술 방법
연초고등학교(교장 강정일)는 지난 9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1~2학년 학생 전체가 참가해 학부모들의 강연, 공공기관과 대학교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기자는 거제도서관에서 이뤄진 사서체험활동에 참가했다. 사서체험활동은 거제도서관에서 사서로 근무하는 선생님의 수업으로 진행됐다. 사서선생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성철)는 지난 12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산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양산 파래소리조트 유스호스텔에서 1박2일을 지냈다. 이날 참가자는 240명이었다.수련회는 먼저 입소식을 시작으로 일정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곧바로 학생들은 계곡으로 향했으며 참가자들이 많아 복잡하기는 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