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지난 16일 거제시에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와 결손가정 청소년을 위해 1,600만원을 전달했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는 직업상담, 교육 훈련 등 여성들의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전국적으로 90여 곳이 운영 중이다. 거제시는 지난 1월 고현동에 위치한 여성회관에 둥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제조선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I LOVE FUND’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임직원들의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 활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사원들은
삼성조선 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목돈을 쥐게 됐다.기본금의 410%를 PS(성과금)로 받고 설 상여금 100%에 16만원 상당의 선물까지 받게 된 것. 근속연수가 오래된 직원들의 경우 1,000만원이 쉽게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28일 노동자협의회와 이같은 수준의 성과금 등 지급에 최종 합의했다. 노사는 그간 성과금의 지급 수준을 놓고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삼성중공업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결연면과 지역에 위치한 복지시설 등을 찾았다.이번 캠페인에는 거제조선소 사내 100여개 봉사팀 총 1,0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116곳에 생필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또 둔덕
10km 이내 선박 자동판별…조타실에서 물대포 원격 제어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해적선의 판별과 추적, 퇴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조타실에서 수행할 수 있는 ‘해적 퇴치 통합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최근 국내 해운사의 선박이 또 다시 해적에 피랍되는 등 해적 공격에 대한 해운선사의 고민이 커
유럽 최대의 여객선 운항선사인 스웨덴 스테나사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건조한 고급여객선의 성공적인 인도를 기념해 노동자협의회에 1만5,000달러(한화 약 1,700만원)를 전달했다.스테나사 프로젝트 매너저 한스 티스트랜드씨 등 관계자들은 19일 거제조선소 노동자협의회 사무실에서 협의회 이용근 위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조선업계에서는 통상 선박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거제사랑 지역경제협의회(회장 백말숙)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협의회는 거제사랑 상품권 판매에 적극 동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었다며 지난 14일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안재석 과장(새마을금고)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사내 거제사랑 상품권 판매소에서 불과 11개월만에 3억5,000만원이 넘는 상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새해부터 연이어 도착한 선주사의 감사편지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지난 5일 해양생산운영팀 문순용 차장을 시작으로, 7일에는 고객지원팀 품질보증그룹이 각각 스웨덴 스테나사와 그리스 유로나브사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스테나사는 “무릎 수술로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상황에도 문순용 차장은 전문적이고 모범적인 업무처
희망찬 2011년 신묘년(辛卯年) 토끼 해가 밝았다. 지혜로움과 다산의 상징인 토끼는 예로부터 체구는 작지만 몸이 빠르고 꾀가 많아 우리 민족의 고전과 민담 등에 자주 등장하는 친숙한 동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에 근무하는 토끼띠 사원들의 각오 역시 남다르다. 63년생 금창환 기장(의장1팀)은 “십대에 입사해서 벌써 30년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는 3일 그리스 카디프 마린사에 드릴십 1척을 인도하며 2011년 선박 수출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인도한 드릴십은 삼성중공업이 지난 2007년 9월과 2008년 1월에 카디프 마린사로부터 연이어 수주한 4척의 드릴십 중 첫 번째 선박이다.지난해 12월 명명식을 갖고 오션 리그 코르코바도(Ocean Rig Co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은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거제시 연초면에 위치한 작은 예수회 고현분원에서 결연세대와 복지시설을 위한 ‘사랑 담은 김장축제’를 열었다.거제조선소 참사랑실천연합회 새물결봉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거제시자원봉사협의회 산하 단체와 개인 봉사자 80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올해 김장은 배추 2,500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 문헌정보센터는 지난 22일부터 3일 동안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과월호 정기간행물과 DVD 판매행사를 열었다. 행사를 주관한 기술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DVD와 잡지 등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사원들이 상당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2006년 처음 시
지난달 초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전 직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와인을 나눠 주겠다고 한 독일의 해운사 피터돌레사가 지난 20일 약속을 이행했다. 와인 전달식은 이날 거제조선소에서 건조중인 피터돌레사의 1만2,600TEU급 컨테이너선이 보이는 안벽에서 삼성중공업 박대영 조선소장과 선주사 에크하트 하인시우스 수석감독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은 지난 11일 거제조선소 사내 식당에서 선주·선급 및 외국인 엔지니어 가족들과 김장담그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이교성 상무(기본설계1팀) 부부를 비롯해 스테나, 로이드 등 선주·선급 가족 등 80여명이 함께 했다. 행사를 주관한 기술개발실 VG(Volunteering Geoje)봉사단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은 지난 7일 창원 KBS홀에서 열린 ‘2010년 경상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기업부문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두관 도지사 등 도내 기관 단체장과 관계자
거제면 출신 성환웅 총무팀장(52)이 8일자로 단행된 삼성그룹 임원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성상무는 거제수고를 졸업, 삼성 중공업 입사 후 홍보팀, 총무팀 등 인사 홍보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승진자는 다음과 같다. 부사장- 강용병, 배용수, 천동납. 전무- 김정국, 송상납, 신계수, 이정길, 정원태, 주영열, 황희술.상무- 김용길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노인식)이 지난 1일 거제시 베데스다의 집, 작은 예수의 집 고현분원 등 복지시설 4곳에 난타북 24개를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중공업 사회공헌 김창규 파트장과 베데스다의 집 곽경숙 원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난타북 전달은 거제조선소 문화봉사단과 그린나래봉사팀이 지난 10월 장애우들과 댄스, 악기 연주 등을 함께하는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자신의 이름으로 시집을 내고 싶은 한 장애인의 소원을 들어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거제시 연초면에 위치한 복지시설 실로암(원장 서은경)의 재가 장애인 김민철씨(38). 뇌성마비 1급인 김씨는 김소월 시인을 좋아해 지난 95년부터 틈틈이 시를 쓰기 시작했다. 동시에 글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함과 누구나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지난 23일 거제조선소 문화관에서 ‘2011학년도 입시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메가스터디 입시평가연구소 이석록 소장이 ‘2011년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지원전략’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 소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수능 응시생수가 증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기부시인으로 잘 알려진 정판길 삼성중공업 총무팀 부장이 ‘올해의 시인상’을 수상했다. 정 부장은 지난해 대한문학운영위원회와 대한문단작가회가 연 ‘대한문학제’에서 대한작가상을 받았었다. 심사위원단은 “몇 사람이 선정 대상에 올랐으나 정판길 시인을 능가하는 사람을 찾지 못했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