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이 사내 금연·다이어트 펀드제도로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어 화제다.삼성중은 지난 22일 거제조선소 본관에서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각고의 노력 끝에 금연 및 비만 탈출에 성공한 직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1인당 가입금액을 최대 10만원으로 해 지난 2005년부터 9년째 운영하고 있는 두 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협력회사에 청정생산 기술을 이전하고, 녹색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중소 기자재업체의 녹색성장을 돕기 위해 나섰다.삼성중은 지난 25일 거제삼성호텔에서 환경안전팀장 김상훈 상무와 한국표준협회 관계자, 협력회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大中小) 그린파트너십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박대영)과 한진해운이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의 공동 연구개발에 나섰다.지난달 27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삼성중공업과 한진해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 에너지 효율관리 및 선단 관리에 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이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선박의 CO2 배출량을 규제하기 위해 고효율 선박건조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박대영 사장)은 2013년 계사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해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를 거제 대금산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인사지원실 산하 인사관리팀에서 주관한다. 오전 6시30분부터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 주변 행사장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떡국 나눔 활동'과 함께 사업장 안정 및 수주활성화를 위한 기원제를 열 예
박대영 삼성중공업 부사장이 지난 5일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중공업 사장으로 승진했다. 노인식 사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인적자원개발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지난 7일 단행된 삼성그룹 임원진 인사에서 삼성중공업 연구임원 승진에 거제면 출신 신동원 부장이, 경영임원 승진에 둔덕면 출신 이성웅 부장이 각각 상무로 진급했다.이번에 진급한 박대영 신임
삼성중공업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그린파트너십을 추진한다. 그린파트너십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25개 모기업, 970개 협력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삼성중공업 등 7개 모기업과 124개 협력사가 새롭게 동참키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7일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2012년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착수보고회'에서 지식경제부와 '대중소 기업간 동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에도 말춤 열풍이 불었다.삼성중은 최근 거제조선소에 근무하는 선주·선급 및 외국인 직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고 임직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U Can Dance’ 펀(Fun)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행사를 주최한 기술개발실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선박 건조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과 남부발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주도에 대형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해 본격적인 ‘해상풍력 발전시대’를 연다.삼성중공업은 ‘대정해상풍력발전’으로부터 7MW급 해상풍력발전기 12기를 수주해 84MW의 단지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대정해상풍력발전은 지난달 한국남부발전과 삼성중공업이 출자
인도·일본·필리핀 등 6개국 출신 20여 명 실력 뽑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은 지난 19일 거제조선소에서 ‘제1회 외국인 직원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인도, 일본, 필리핀, 스리랑카,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출신의 외국인 직원들이 대거 참가해 유창한 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용접직종 ‘2012년 우수 숙련기술자’에 거제조선소 이경현 과장(36·기술연수원)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예비 대한민국 명장으로 불리는 우수 숙련기술자는 산업현장에서 7년 이상 종사한 기술인을 대상으로 국가기술자격 취득, 기술개발 실적, 각
벽화그리기·운동회·모형 배 만들기 등 현장 봉사활동도 진행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인도 델리의 빈민가 밀집지역에 위치한 공립학교 학생들의 IT·과학 교육을 지원한다.삼성중은 인도 델리주 드워카 지역에 위치한 사르보다야(Sarvodaya) 공립학교에 IT센터를 신설하고 노후한 과학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교육시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12년 대한민국 명장’에 이왕근 파트장, 손창수 부장, 홍순기 파트장 등 3명의 직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명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가 1986년부터 선정해오고 있는 것으로, 산업현장의 동일 직종에서 15년 이상 근무하며 기술발전에 크게 공헌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는 방학을 맞아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임직원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무주군 해병사관학교에서 ‘해병대 극기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행사를 주관한 삼성중공업 해병전우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공동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레펠 훈련, 레프팅,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 등 심신을 단련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은 세계 최대 크기의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IV, Windfarm Installation Vessel)인 'PACIFIC ORCA'호의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선주사인 싱가포르 SPO(Swire Pacific Offshore)에 인도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은 풍력발전 시장이 육상에서 점차 해상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거제를 찾는 피서객을 위해 지난달 23일 시작, 7월말까지 40일 가량 ‘700리 해안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관광도시 거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이번 활동은 구조라, 와현해수욕장 등 15곳의 환경정화에 역점을 뒀으며, 850명의 임직원들이 평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은 지난달 12일부터 27일까지 보름여 동안 거제지역의 결연 경로당 노인들을 거제조선소로 초청해 돈독한 정을 나눴다.이번 행사에는 52개 경로당 1,100여 명의 노인들이 함께 했으며, 조선소를 견학하고 지역 명소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 사원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삼성중공업과 조선업에 대한 이해도 높이는 시간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대표이사 사장 노인식)는 지난 13일 해상크레인 2기를 이용해 세계 최대 중량인 9,283톤의 초대형 선박 블록을 이동시켰다.초대형 블록공법은 선박 건조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첨단 건조공법이다. 9,283톤은 몸무게 70kg의 성인 13만3,000명의 무게에 해당되며, 이는 삼성중공업 전 직원수의 10배에 해당한다.
삼성 그룹의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인 ‘Gift For You 삼성 직업 멘토링 시즌2’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거제조선소로 초청했다.삼성중은 지난 9일 거제조선소에서 조선소 임직원 멘토 70여 명과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온 대학생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Welc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모자란 농촌을 위해 삼성중공업이 두 팔을 걷었다.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은 거제조선소 30개 봉사팀 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6월말까지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일손돕기는 봉사자들이 주말과 일과시간 이후를 이용해 비닐하우스 보수, 매실 수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는 지난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동폭력예방 교육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거제고현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삼성중공업 김병수 상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서부지역본부 김근용 본부장, 거제교육지원청 김복근 교육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어린이재단에서 하고 있는 아동폭력예방 교육은 어린이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