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 고려해 유료화 해야교통량이 많은 곳에 대해서는 유료화하는 게 맞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어느 정도 도심주차난도 해결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교통량이 적은 골목길에서조차 요금을 걷는 것은 조금 부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똑같이 차량 통행량이 적은 곳인데도 어떤 곳은 유료고 어떤 곳은 무료인 건 형평성에 전혀 맞지 않다. 유료화를 하
완공되기까지 섣불리 판단하지 말길300만원대 아파트라니 실제로 존재할 수 있다는 건지 모르겠다. 나도 아파트 분양일을 하고 있는데 300만원대 아파트가 지어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판단된다. 사실 너무 어려운 일을 강행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리 되면 분명 피해를 보는 사람도 생길 것이다. 물론, 건립된다면야 정작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돼야 하지만
교통량 분석 실패 인정하는 꼴거제의 실상에서 애초부터 비보호좌회전으로의 전환 자체가 무리수였다고 생각한다. 거제는 양대 조선소에서 나오는 오토바이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이 오토바이들의 경우 비보호좌회전을 할 때 상당히 걸림돌이 되고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사고도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결국 보호좌회전으로 되돌아온 것은 교통량 분석
손님과 식당 간 신뢰형성에 필요우리 가게도 오픈키친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손님의 입장에서 음식 재활용이나 주방 청결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반대로 일하는 직원들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정직하게 장사를 할 수 있어서 '상부상조'인 셈이다. 손님과 가게 간에 신뢰가 형성돼야 '대박집'을 만드는 시대에 이제는 오픈키친은 손님을 유인하는데 필요한
시민 초청 공청회로 꼼꼼히 평가해야축제평가라는 것은 축제를 준비하는 초기단계부터 철저하게 평가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축제평가도 제대로 안 하고 축제를 여는 것은 선심성 축제로 그쳐 보다 나은 축제를 열기 위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시민들을 초청한 공청회를 열어 어떤 축제를 열면 좋을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유자아가씨 선발대회' 고려해 볼만유명 가수들을 부르는 일회성 공연만으로는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관객을 불러 모으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다. 나는 그 무대에서 거제의 특산품을 활용한 미인대회를 여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논란도 있을 테고 초반 시행착오도 다소 겪겠지만 청양의 고추아가씨 같이 유명한 미인대회를 만들어낸다면 분명 괜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알아야솔직히 자세한 정황은 잘 모른다. 사곡이나 덕곡이나 나와는 멀리 떨어진 지역이라 어디를 가느냐가 그리 와 닿지는 않는다. 분명 어떤 이유가 있었든간에 필요에 의해 입지변경이 이뤄졌을 것이다. 다만 한 가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해양플랜트산업단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침체된 조선소 경기를 살리기 위해선 어느 입지냐가
시골의 삶에도 관심 가져줬으면올해는 시골 사람들도 잘 살 수 있는 한 해였으면 좋겠다. 행정이 너무 도심 중심으로만 흐르니까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심하게 느낀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을 소외시키지 않는 정책을 내놔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민들과 농민들 그리고 도심에 사는 사람들 모두를 아우르는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어느 한 쪽에 치우
교통체계 마련과 공원 조성 필요기본적으로 시내에서 자가용이 없으면 돌아다니기 어려운 교통체계의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게 택시나 버스 등의 원활한 운행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산책로나 자전거도로, 공원 등이 많이 생겨서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진다면 자연스럽게 관광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도 생기기 마련이다.
유명한 공연이 많아졌으면거제시는 장승포 거제문화예술회관도 있고 문화예술분야에서 체험할 것이 많은 것 같다. 행사도 거제의 특성에 맞게 잘 꾸며져 있으며 여러분야로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유명한 연극이나 뮤지컬을 많이 접해보지 못했다. 또 우리 학생들이 좋아하는 콘서트나 피아노 연주회도 많이 없다. 2013년에는 청소년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많은 관광객 유치로 경제 살려야가장 필요한 건 관광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하는 것이다. 거제는 관광지로서 많은 요소를 갖추고 있지만 관광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밥 먹을 곳 없고 쉴 곳이 없고 주차할 곳도 없다. 관광인프라의 부족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것 같다. 올해에는 거제의 관광인프라의 현실을 직시하고 착실히 개선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자영업자들이 살 만한 세상 만들어주길자영업자들이 숨통 트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일반적인 자영업자들은 대출을 받아서 영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대출이자율이라는 게 보통 장사로는 도저히 갚을 수 없을 정도로 높다. 대출 이자율을 현실적으로 낮춰 자영업자들이 살 만한 세상이 된다면 내수경제도 활성화되고 덩달아 서민경제도 좋아질 수 있을 것이
원룸촌에 많이 설치됐으면필요한 곳이라면 무조건 설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만큼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것도 없는 것 같다. 특히 고현이나 장평에는 원룸이 많다. 하지만 그런 곳에는 방범용 CCTV가 몇 개 설치돼 있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원룸이 많다는 것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고 그만큼 밤에는 위험할 수 있다. 보다 많이 설치
일자리를 많이 늘려줬으면당연히 투표할 것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대통령은 공약들 중에 한 가지만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 일자리를 많이 늘리겠다는 공약 말이다. 젊은 사람들의 일자리는 당연히 문제인 걸 알고 있지만 노인들의 일자리 부족 문제도 심각하다는 걸 정확히 인지했으면 좋겠다. 요즘 독거노인도 많아지는 세상인데 그들도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마련해줘야
관심 많은 만큼 알찬 선거 됐으면거제시민이자 경남도민으로서 도지사 보궐선거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다. 출마한 후보가 3명인 것도 알고 어떤 후보들인지도 파악하고 있다. 얼마 전에 홍준표 후보가 거제에서 유세를 했다고 하더라. 신문을 자주 보다보니 자연스레 도지사 보궐선거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됐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들도 도지사 보궐선거에 많은 관심
다소 이르지만 복당할 줄 알았어내 생각이 구시대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지역 특성상 무소속 의원으로서 정치활동을 하는 건 무리인 것 같다. 특히 새누리당 같은 거대정당의 힘이 있어야 정치활동의 한계도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김한표 의원 역시 새누리당 입당을 선택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소 이른 것 같긴 하지만 어차피 탈당하는 순간부터 언젠간
대표특산물은 거제산으로거제특산물판매장이라고 해서 거제의 특산물만 팔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수익사업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팔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대표특산물이라고 할 만한 유자청까지 통영에서 생산된 제품을 파는 건 분명 문제가 있다. 대표특산물은 거제에서 생산된 제품을 팔고 그 밖의 제품은 마트처럼 다양한 제품을 구비한다면 특산물판매장을 찾는
흡연부스 설치와 함께 진행돼야나도 흡연자지만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처벌을 확대하는 건 분명 필요하다고 본다. 다만 흡연자들을 위한 부스를 설치하는 과정이 동반돼야 할 것이다. 부산서부터미널을 예로 들면 흡연부스가 설치됐을 뿐 아니라 공기청정기까지 마련돼 있어 좋더라. 거제에서도 금연구역 설정과 동시에 흡연자들을 위한 흡연부스의 설치를 고려한다면 흡연자들의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 지난 18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권민호 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희망재단은 급변하는 사회복지 환경과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거제시민들에게 내실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희망재단의 출범에 즈음하여 거리에서 만난 장삼이사
무소속 김한표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입당을 지난 달 25일 공식 선언하고 경남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경남도당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심의라는 절차가 남아있지만 김한표 의원의 새누리당 입당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이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등 경쟁 정당은 비난하고 있지만 오히려 정당에 입당하는 쪽이 국정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