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위한 성금모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화제다.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성금을 기탁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는 이 행사는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달 30일, 얼음물 대신 땀으로 온몸을 적셔가며 봉사를 실천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을 찾았다. 45가구가
새마을지도자하청면협의회,부녀회(회장 박종천,김두연)과 사등면협의회(회장, 김용웅)은 지난달 31일과 2일 면지도자와 함께 관내 버스정류소청소를 하고 페인트칠도 새롭게 했다.새마을 하청면협의회 관계자는 “양 지역은 국도변으로 버스정류장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 기분좋은 버스 정류장으로 가꾸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얀등대횟집 대표 박윤숙씨가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전동(동장 윤승구)에 1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쾌척했다.박씨는 “마전동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 수급자, 장애인
삼성중공업 일선관리자회 (회장 이인태) 는 추석 명절을 맞아 따스한 한가위의 정을 나누고자 임원진들과 두곳의 자매결연 세대를 방문해 애로사항과 자녀 취업문제 등 고충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거제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중인 삼성문화관 에서 성게, 미더덕젓갈 과 과일류 및 축협직거래 육고기와 애광원에서 만든 유과 등을 전달했다.일선관리자 관계자
삼성중공업(주) 자매마을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지난 2일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삼성문화관 실내체육관에서 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을 이루었다. 거제시와 삼성중공업에서는 지역농어업인의 소득창출과 농수특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관내 자매마을 13개 업체가 참가했다. 판매 품목은 둔덕포도, 블루베리, 된장, 고추장, 청국장, 오가피, 표고버섯
농협 거제시지부(지부장 김석균)는 지난 2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권민호시장에게 ‘거제시 발전협력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김석균 지부장은 “거제시민에게 받은 따뜻한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상 구현을 위해 기금 전달의 의의를 둔다”며 “사회복지 증진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지원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진승미)는 고현동 아동ㆍ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황미영) 후원으로 지난 3일 ‘추석맞이 송편빚기’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들이 문화차이로 겪는 명절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자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외곽지역 거주 결혼이민자들과 고현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이 함께 모여 비
능포동 자율방재단(단장 전영복)과 적십자봉사회(회장 양경순)는 지난달 29일 능포동 중증장애 어르신 댁 이삿짐을 운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은 비가 내려 이삿짐을 옮기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지만 모두 한결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을 했으며, 집안 뒷정리까지 도와주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한쪽 다리를 잃으신 어르신은 “고생한 봉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이 지역의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는 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지역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거제지역 하나님의 교회 부녀성도 200여명은 추석 명절을 앞 둔 지난 1일 고현동 일대에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며 도심지역을 말끔히 청소했다. 가족과 친지들이 고향을 찾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를 선사하고자 진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대표 권선이, 센터장 김은지)는 지난달 28일 다봉회(회장 김순희)는 명절맞이 후원금 전달식을 위해 방문했다. 다봉회는 회원들과 함께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하면서 “다봉회 회원들과 조금씩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이다. 지역사회 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실버선생님 동극반 단원 6명은 지난달 29일복지관 경로식당에 20KG 쌀 3포를 후원했다. 김옥녀, 김부선, 남영숙, 박순보, 우미자, 최순희 씨로 구성된 동극반은 노인일자리사업단 중 실버선생님 연극반으로 관내 유아동교육기관을 방문해 ‘바닷속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힘을 합쳐 어려운
㈜삼성중공업 봉사단체 산울림 회원 30여명은 지난달 30일 연초면 열녀천 공원 정비에 나섰다.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산울림 봉사단체는 배를 만들며 배운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고자 우리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열녀천의 아름다움을 지키고자 시작하였으며, 아버지를 따라 온 중고등학생들이 많아 직접 풀을 베고 페인트
거제차문화원(회장 신이선) 봉사팀은 지난달 29일 오후1시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거제차문화원 봉사팀 300여 명은 시민분들에게 직접 우린 연꽃차와 떡을 전달하면서 한 분 한 분 감사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신이선 회장은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 따뜻한 차와 떡을 나누니 너무 고마워 하셔서 힘을 더욱 받고 가는
아이샘터어린이집(원장 김인화)는 지난 22일과 29일 원아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거제시장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에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 원아들은 복지관 시설을 둘러보며 노인과 함께 바둑과 장기를 해보고 운동기구를 함께 이용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인화 원장은 “시장놀이를 통해 화폐교육을 했으며 모은 수익금을 복지관에 기부함으
사단법인 대한민국 팔각회 거광팔각회(회장 오세달), 대금산팔각회(회장 제승욱)는 지난 27일 거제시에 거주하는 탈북민을 초청, 위안행사를 가졌다.사)대한민국팔각회 본부 나영수 부총재, 김연호 사무부총장, 거제경찰서 정보보안계 정부권 경위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팔각회는 탈북민 대표 김봉화 회장에게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팔각회 관계자는 “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이경주)는 지난 27일 일운면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준비한 백미 44포(20kg) 및 멸치 50박스(1.5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 및 멸치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거제시 일운면 소외계층 94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거제시 일운면에 소재를 두고 있는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해마다
거제라이온스클럽(회장 민영복)은 지난 27일 고현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곽영명)에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400kg을 기탁했다.민영복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 기탁으로 작게나마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고현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지속적인 교류로 지역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지회장 장동석)은 지난 28일 오후2시부터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부면 학동 해수욕장 해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지회 봉사자들은 약 2시간가량 진행된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해안변으로 밀려든 각종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권선이) 임원 및 초록회 회원들은 지난 27일 집중 폭우로 인해 집이 침수된 장목면 윤모(84) 어르신댁을 방문해 청소 및 빨래등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르신께서는 “집이 침수돼 어떻게 살까 걱정을 하고 힘들었는데 자원봉자들이 방문해 침수된 가구와 젖은 이불, 옷 빨래 및 집안 곳곳을 청소 해주어서 새집으로 이
국제로타리3590지구 거제거룡로타리클럽(회장 정종대)는 지난 28일 회원관리상임위원회와 관리상임위원회주관으로 거제CGV에서 장애우와 함께하는 문화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베네스타의 집과 작은 예수의 집 원생40여명과 함께 ‘해적’ 영화관람에 이어 거룡로타리클럽회원이 운영하는 의령소바에서 점심식사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