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의원 부인이 결국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구속됐다.창원지검 통영지청은 지난 29일 윤의원 부인 김모씨(47)를 지방선거 후보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로 구속했다.법원은 이날 오후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사안의 중대성 등에 비춰 구속수사가 필요하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통영지청에 따르면 윤의원 부인 김모씨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윤영 의원(농림수산식품위원회·한나라당)은 19일 농림수산업과 농림어업인 및 농산어촌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농림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윤 의원은 개정안 발의 배경에 대해 “현행법은 농림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림어업인 등의 후생복지증진과 농
지방의회 최대 덕목은 생활정치, 당론 앞세우기보다 민생에 전력교통 체증은 시급한 현안, 시의회 특위 구성 등 빠른 시일 내 추진"가선거구 최다득표에 대한 부담은 없다. 오히려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4년 후에도 사람을 잘 뽑았다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15일 오후 5시에 만난 옥영문 거제시의원(가선
지난 6ㆍ2 지방선거 ‘돈 공천’ 의혹 관련 검찰수사가 최근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윤영의원 부인의 검찰소환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검찰은 지난 2일 한나라당 공천에 탈락,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A씨를 소환 조사해 “윤영 의원 부인이 공천 댓가로 2억을 요구했다. 당 기여도 등을 들어 1억으로 줄였고 집으로 찾아온 윤의원 부인에
총사위 한기수·산건위 반대식·운영위 강연기 뽑혀제6대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 됐다.시의회는 지난 7일 제1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의회를 이끌 수장에 황종명 의원(한나라당)을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김두환 의원(한나라당)이 뽑혔다.재적의원 15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의장선거에
이행규 거제시의회 의원이 지난 5일 진보신당을 탈당했다. 이 의원은 "거제시 의회가 각 의원의 자율성과 책임의식 하에 지방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이 이뤄질 때까지 당적을 포기하고 무소속으로 남아 잘못을 바로 세워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켜 나가기 위해서는 기초의회 정당공천제가 폐지돼야 한다&
관광산업 큰 틀에서 재조명…용역 등 통해 '테마관광' 구축10개 면·동 균형발전 도모…"전체적인 그림 초석 다지고 파""수산인 출신의 의원이 없다보니 여태껏 어민들이 많은 소외를 받았다. 그 동안 많은 생각을 해왔다. 어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과연 무엇일까? 내가 어떻게 그들의 삶에 힘
6.2지방선거 한나라당 거제지역 공천과정에서 “공천댓가로 돈을 준 후 며칠 있다가 돌려 받았다”는 한 당사자의 검찰 진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용하던 지역정가가 다시 ‘돈 공천’의혹의 격랑속으로 휩싸여 들어가고 있다.뉴시스는 한 법조관계자의 전언을 근거로 10일자 보도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나라
제6대 거제시의회 의장단이 구성됐다.전날 황종명 의장, 김두환(이상 한나라당) 부의장이 선출된 데 이어 8일 재개된 2차 본회의에서 총무사회위원회 위원장에 한기수(진보신당)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 반대식(한나라당) 의원이 뽑혔다.한기수·반대식 위원장은 총 15표의 유효표 중 나란히 11표를 얻어 당선됐다.이행규(진보신당), 박장섭, 옥
제6대 전반기 황종명의회가 시작부터 크게 삐걱거리고 있다.7일 의장선출에 이어 8일 오전 10시 상임위원장 선출 및 상임위원 배정을 위한 본회의를 열었으나 개회 5분만에 정회하는 등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황종명 의장이 상임위 배분 내정자를 발표하자 이행규, 박장섭 의원 등이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의원들간의 협의및 합의를 거치지 않은 일방적 배정을
제6대 거제시의회가 개원했다.거제시의회는 7일 10시 13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이서 오전 11시 40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가졌다.개원식은 15명의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권민호 시장, 옥기재 전 시의장, 김일곤 도의원 등 정계 관계자들과 시청공무원, 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황종명 의장과 14명의 시의원은 선서를 통해 4년간의
제6대 거제시의회 의장에 황종명, 부의장에 김두환(이상 한나라당) 의원이 뽑혔다.7일 오전 10시 거제시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3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황종명·김두환 의원은 각각 다수의 표를 얻어 의장과 부의장에 선출됐다.재적의원 15명 모두 참석한 가운데 최연장 의원인 김두환 의원의 주재로 열린 1차 본회의 첫 안건인 의장선거에
정동한 경상남도 교육의원이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말과 선거기간동안 약속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인사 글을 보내왔다. 다음은 그의 인사말 전문. 존경하는 경남도민과 교육가족에게!6 · 2 선거가 끝나고 꼭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편안하셨는지요? 선거기간 동안 하동ㆍ남해ㆍ사천ㆍ고성ㆍ통영ㆍ거제를 정신없이
“참된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데 역행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거제경실련ㆍ거제YMCAㆍ거제YWCAㆍ참교육학부모회ㆍ거제농민회ㆍ거제여성회ㆍ민주노총거제지회ㆍ바선모거제지회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거제시민단체연대협의회는 5일 제6대 거제시의회 의장단 구성과 관련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연대협은 “풀뿌리
제6대 거제시의회 첫 의장 선출을 앞두고 한나라당과 비한나라당의 대립각이 선명해지고 있어 향후 의회운영의 파행이 우려되고 있다.한나라당은 제6대 거제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의장·부의장은 물론 운영위원장·총무사회분과위원장·산업건설분과위원장 등 상임위원장까지 모두 자당 소속 의원으로 채우는 안을 내정, 이를 밀어붙
이행규(진보신당) 의원이 제6대 거제시의회 첫 의장 선출에 더 이상 뜻이 없음을 밝혔다.이 의원은 5일 오전 성명서를 내고 “거제시의회가 정상적인 기능과 역할을 다하라는 부름을 받고 현실적인 벽을 알면서도 의장 출마의사를 공식선언하고 득표활동에 최선을 다했다”며 “그러나 동거동락한 의원의 비협조와 음해 등으로 한나라당 의원들
6대 전반기 의장 선출관련 한나라당 의원의 대표주자로 황종명 의원이 나서게 됐다.9명의 한나라당 시의원들은 지난 1일 모처에서 간담회를 갖고 각각 의장 출마선언을 김두환, 강연기, 황종명 세 명의 의원들에 대한 조율문제를 논의, 황종명 의원으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황종명 의원은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이자 집행부 감시기관이라는 대원칙을 항상 염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이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오늘 이렇게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록이 무성한 이 여름날, 여러분의 바람도 이 나뭇잎처럼 싱싱하게 번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저의 온 힘을 다하여 거제시장 역할을 해 낼 것을 다짐합니다
김한겸 거제시장이 민선 3, 4기 7년 임기를 마치고 30일 퇴임식을 가졌다.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퇴임식에는 시청 공무원, 읍·면·동 직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김 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7년 동안 시장으로서의 소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도와준 동료직원 및 시민들께 진심
이행규 의원(진보신당)이 최근 의장 출마와 관련해 나돌고 있는 ‘탈당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 의원은 30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의장직 때문에 탈당한다는 것과 의장 당선에 진보신당이라는 당적이 걸림돌이 되는 것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이 의원은 당선이 되는 조건이라는 전제하에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