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 거제사무소 개소 등 계획 향후 밝히기도

김현철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19일 오후 5시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거제방문과 관련, 그는 “선영 성묘와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 추진실태 점검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올해 중 거제사무소 개소를 계획하고 있다는 김 부소장은 “지역민과 아기자기한 정을 나누는 사람, 맡겨진 직책에 최선을 다해 당에 기여하는 사람, 중앙정치권에서 신뢰를 쌓는 사람으로 거듭 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일 지인들과 모임을 갖고 20일 오전, 상경할 계획인 그는 오는 4월초, 대통령 기념관 착공 때 김 전 대통령과 다시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며 오는 3월부터는 고려대 교수(노동문제)로 활약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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