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왼쪽), 영화배우 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안성기 친선대사(왼쪽에서 두번째),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무진 노재부 사장(오른쪽)이 유니세프에 환경 위생 개선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 협력회사 모임인 ‘대협회’ 노재부 회장(㈜무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5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에게 세계 환경·위생 개선을 위해 써 달라며 협력사 사장들이 모은 2,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인 배우 안성기 씨도 참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4년 동안 약 7,000만원에 달하는 5만7,000장의 유니세프 송년 연하장을 구매하는 등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유니세프는 세계 전쟁피해 아동의 구호와 저개발 아동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연합 특별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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