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짓는다 했다가 통영과 공동 사용한다며 오락가락하는 거제 화장시설 문제, 거듭되는 논란과 관심 속에 최종 결정은 시의회 몫으로.
● 장례복지 차원에서 자체 건립해야 한다는 강경추진론과 효율적인 측면에서 공동사용해야 한다는 상생추세론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공동사용이 대세 흐름인 듯.
● 아무리 시장 공약사항이라도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합리적 방안이 있다면 수정·변경하거나 폐기하는 결단력도 필요하다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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