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8시18분께 거제시 동부면의 한 밭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된 A(70대)씨가 구급대원의 출동에도 불구하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제시 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심정지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웃 주민이 A씨를 처음 발견한 후 119에 즉시 신고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즉각 응급처치를 시도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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