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541호 11월20일자에 보도됐던 '고현동 한 건물철거 현장 작업자들이 안전펜스를 설치하지 않은데다 안전모마저 쓰지 않은 채 작업하고 있다'는 보도 후 작업환경이 개선됐다. 
안전휀스가 설치되고 작업자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고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안전불감증은 안전사고를 부른다. 안전사고는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