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상문동 문동폭포로 접어들기 전 지방도 1018호선 4차선 도로다. 2차선 양쪽으로 버스·덤프트럭 등 대형차량이 빼곡히 주차돼 있다. 본지는 이곳의 불법주차에 대해 1457호(2022.2.14.) 11면에 알렸다. 

이후 거제시가 1달여 '불법주정차 금지 지역'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단속도 했다. 하지만 단속이 느슨해지면서 불법주차는 여전하고 특히 밤에는 대형차량 주차장으로 변했다. 원활한 소통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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