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추진위를 결성, 의욕적으로 추진한 거제 포로수용소 유네스코 세계 역사 기록물 도전이 국내 심사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무산돼 아쉬움 남겨.
●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2018년 이후 유네스코 역사 기록물 등재 위원회가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바뀐 제도를 제대로 인지 못하고 준비도 소홀한 채 공동 국가 등재만 고수한 게 실패 원인.
● 거제시가 이를 성공시킬 의지가 있었다면 다방면으로 정보채널을 열고 대비해야 함에도 불구,준비 소홀 질타를 피해 나가기는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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