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의 미역으로 이름난 견내량 돌미역 생산 어업인들이 전년 대비 1.5배 수준의 생산량 증가로 마을 전체가 잔치 분위기.
● 생산량 증가로 소득이 늘어난 것도 좋지만 이보다 더 기쁜 건 객지로 나간 자녀들이 찾아와 마을이 활기를 되찾은 것이라고 한마디씩. 
● 평생을 돌미역 채취로 살아온 한 어업인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8호로 지정된 트릿대 채취어업이 우리 대에서 끝나지 않을까 심히 걱정스럽다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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