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신문은 지난 24일 오전 김대희 ㈜한국교육문화개발원 교육팀장을 초빙해 직장내 성희롱·직장내 갑질 예방교육과 개인정보 보호교육·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김 강사는 이날 "지난해 발생한 심정지 환자는 집에서 60%가 30%는 직장에서 10%는 길거리 등 특정되지 않은 곳에서 일어났다"며 "가장 먼저 발견 시 코에 귀를 대고 호흡을 확인한 후 주변 사람 한명을 지목해 119신고를 부탁한 다음 1초에 2회씩 119가 올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은 심폐소생술 인형 '애니'를 이용해 의식을 확인과 119신고 등 심폐소생술을 직접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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