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블루시티관현악단(대표 신숙)과 송죽라이온스클럽(회장 박혜옥)은 지난달 24일 설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명의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또 거제시 다함께돌봄센터 두 곳을 찾아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숙 대표는 “사랑의 쌀 전달은 5회째 이어 오고 있다. 앞으로도 거제시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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