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고현동 한라프라자 앞 시내버스정류장 안내판 훼손이 심하다. 거제시청과 기업체 홍보 문구 등이 알아볼 수 없게 훼손되는 등 보기가 흉하다. 비·바람에 훼손되고 일부는 시민들이 손으로 망가뜨린 흔적도 있다. 이곳은 고현시내에서 가장 번화가로 유동인구가 많다. 관광객과 시민이 보기 쉽게 튼튼하고 깔끔한 안내판으로 재단장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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