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치과의사회(회장 최관용·이사랑치과)는 최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로육아원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관용 회장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후원금이 아동들의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로육아원 김정욱 원장은 “후원금은 아동들의 생활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치과의사회 최관용 회장과 거제미소치과 조시훈 원장이 함께했다.
김은아 기자
yeskea7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