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고현동 우리은행 앞 무인 노상 유료 주차장 안내 표지판이다. 인도쪽 표지판이 뭉텅이로 두 곳이나 깨지고 찢어지면서 없어졌다. 이 안내 표지판은 양면으로 내용이 붙여져 있지만 표지판 속은 비어 있다. 표지판을 손으로 세게 밀거나 기댈 경우 쉽게 찢어진다. 표지판 속을 스티로폼으로 채우거나 아크릴 등으로 좀더 튼튼하게 만드는 등의 보수·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