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큰사랑의원(원장 박태환)은 25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1004만원을 기탁해 ‘희망천사 제148호’가 됐다.

거제시 고현동 터미널 부근에 위치해 있는 더큰사랑의원은 특수치료로 체외충격파 치료·프롤로치료 등을 통해 환자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돕고 있으며 맞춤형 진료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직한 진료, 다정한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박태환 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희망천사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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