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마트 이동해 대표가 지난 7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1004만원을 기탁해 '희망천사 제147호'가 됐다.

이 대표는 지난 1993년 옥포중앙시장 인근에 세일유통을 오픈해 현재 고현동·일운면 등에 영업점을 확장·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2년도부터 거룡로타리클럽 회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거제문화원에 에어컨을, 푸드뱅크에 천만원 상당의 식품과 코로나19로 고생한 거제시보건소에 음료수 등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동해 대표는 "거제시민들의 소비로 창출된 이익금을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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