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거제신문 직원 대상 드론교육이 거제농업개발원 회의실과 거제스포츠파크 잔디밭에서 진행됐다. /사진= 이남숙 기자
지난 16일 거제신문 직원 대상 드론교육이 거제농업개발원 회의실과 거제스포츠파크 잔디밭에서 진행됐다. /사진= 이남숙 기자

거제신문은 지난 16일 거제농업개발원 회의실과 거제스포츠파크 잔디밭에서 안종일 ‘드론 스토리’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드론기본’ 교육을 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는 무인항공기(드론)의 분류와 적용 분야·비행원리·면허·조정기 작동원리·모터 및 배터리·조종용어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안종일 강사는 “만 10세 이상이면 초경량 무인 멀티콥터 조종자 면허를 취득해 드론을 날릴 수 있다”며 “현재 드론은 항공사진 촬영은 물론 조난시 물건 배달·항공 방제·수중 촬영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거제신문 직원 대상 드론교육이 거제농업개발원 회의실과 거제스포츠파크 잔디밭에서 진행됐다. /사진= 이남숙 기자
지난 16일 거제신문 직원 대상 드론교육이 거제농업개발원 회의실과 거제스포츠파크 잔디밭에서 진행됐다. /사진= 이남숙 기자

또 배터리를 10일 이상 장기간 보관할 경우 60%만 충전·보관하고, 폐기할 때는 소금물에 며칠 동안 담가 유해물질을 제거한 후 폐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거제스포츠파크 잔디밭에서 안전교육과 함께 25㎏급 쿼드콥터 2대를 이용해 배터리 장착과 시동걸기·이륙·전진·후진·사다리와 삼각형 모양 비행·착륙 등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 거제신문 직원 대상 드론교육이 거제농업개발원 회의실과 거제스포츠파크 잔디밭에서 진행됐다. /사진= 김은아 기자
지난 16일 거제신문 직원 대상 드론교육이 거제농업개발원 회의실과 거제스포츠파크 잔디밭에서 진행됐다. /사진= 김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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