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제시지회(지회장 윤종회)는 지난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회원 25세대에 백미(10㎏들이) 25포를 전달했다.
이날 거제시지회는 ‘사랑의 쌀 나눔’과 함께 거제시보건소(소장 반명국)와 공동으로 고현공영주차장 일대에서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도 벌였다.
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이날 캠페인은 지회장을 비롯한 운영진 등 2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및 진로방해 행위를 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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