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올해 첫 모내기가 지난 20일 둔덕면 상둔리 유지마을 반강웅(81)씨 논에서 시작됐다.
절기상 곡우인 이날 첫 모내기를 한 반씨는 이양기를 이용해 밥맛이 뛰어난 조생종 ‘새청무’를 심었다.
반강웅씨는 매년 거제에서 가장 일찍 모내기를 해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 나눠주는 등 선행을 베풀고 있다.
백승태 기자
wnsdud@geo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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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올해 첫 모내기가 지난 20일 둔덕면 상둔리 유지마을 반강웅(81)씨 논에서 시작됐다.
절기상 곡우인 이날 첫 모내기를 한 반씨는 이양기를 이용해 밥맛이 뛰어난 조생종 ‘새청무’를 심었다.
반강웅씨는 매년 거제에서 가장 일찍 모내기를 해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 나눠주는 등 선행을 베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