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테크(대표 이효재)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행이)과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 지난 18일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거제지역에서 LNG선 화물창 공사와 서비스 전문기업인 ㈜아이엠테크는 그동안 기업발전과 더불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을 해오고 있으며,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의 필수지원을 돕고 있다.

장학금은 결연금 형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월 25만원씩 2명의 학생에게 올해 2월부터 3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이효재 대표는 “성장기 청소년의 꿈을 공유하고 본인의 역량을 키우면 기회가 주어진다”며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열정의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후원을 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결연후원사업을 통해 좀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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