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유세장이 나온 시민들은 "누구는 뭐 땜에 안되고, 누구는 뭐 땜에 힘들고, 누구는 아예 꼴도 보기 싫다"는 등 분석과 전망을 쏟아내.
● 확성기를 장착한 유세차가 로고송을 울리고 공약을 외쳐대지만 코로나 영향인지 몰라도 총선이나 지방선거에 비해 선거운동 맛이 떨어진다며 시큰둥.
● '오십보 백보, 그놈이 그놈'이라는 한숨과 '최선이 아닌 차악을 선택해야 할 대선'이라는 한숨 속에 그래도 국가 미래와 거제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누군지…
김진호 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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