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거제시의회 최양희 의원(사진 맨 왼쪽)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고, 김동수(사진 가운데)·이인태 의원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거제시의회 최양희 의원(사진 맨 왼쪽)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고, 김동수(사진 가운데)·이인태 의원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거제시의회 최양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2021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또 김동수(국민의힘)·이인태(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확산예방을 위해 지난 17일 거제시의회에서 진행됐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기여한 공이 있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양희 의원은 거제시의회 재선의원(제7·8대)으로 금융권 접근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는 등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한 것을 인정받았다.

김동수·이인태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큰상을 주신 것 같다”며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지키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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