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연초분회(분회장 이득만)는 16일 임전마을 경로당 회원 반도한(82)씨의 모친 최치분 여사의 생일을 맞아 축의금 20만원을 전달하며 축하와 건강을 기원했다.

이득만 회장은 “앞으로도 장수하신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위로와 축하를 통해 섬김의 문화가 이어지고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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