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26만명에 육박했던 거제 인구가 내리 5년 동안 줄어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머지않아 24만명대도 무너질 것이라는 전망 아닌 눈앞의 현실.
● 인구수 1위 자리를 고수했던 고현동이 2위로 밀리고 상문동이 1위 자리를 꿰차는 등 면동별 인구지형도 변화는 모양새.
● 20~30대 젊은층 감소가 큰 반면 60세 이상 고령층은 오히려 늘어나 고형화사회가 도래했다는 반증 속에 수많은 인구 증가 시책에도 백약이 무효라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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