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희한)는 지난 16일 소상공인 회원 자녀 15명을 선정해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지역내 농협과 경남은행·맑은샘병원 장례식장·축협 등 4개 기관에서 지원했다.

임희한 회장은 “지난해 6명을 시작으로 올해 15명을 선정하게 됐다.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과 자녀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노력해 더 많은 회원 자녀들에게 수혜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