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고심하고 노력한 끝에 거제가 고용위기지역으로 다시 지정. 조선업 침체 등으로 2018년 4월 최초 지정된 후 총 4차례 연장.
● 내년 연말까지 1년 연장이지만 지원금 확대 등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 최초 지정 당시 '듣보잡'이었을 정도로 생소하고 자존심 상했던 고용위기지역. 조선업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니 내년엔 훌훌 털어버리고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거제시가 되길.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