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패스 확대·단속 방침에 소상공인·자영업자와 학생·학부모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방역 실패의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한다는 목소리가 비등.
● 학부모들은 아이의 안전을 우려해 백신은 맞히고 싶지 않고 학원은 보내고 싶은 심정. 접종하지 않아도 학교는 갈 수 있는데 학원은 못간다니 이 또한 차별 아닌지.
● 방역패스가 청소년들에게 접종을 강요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지적과 반발에 보완·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니 불행중 다행이지만 안전과 코로나 극복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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