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총재 감사패'를 받았다.
최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총재 감사패'를 받았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지난달 30일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올들어 네 번째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으며, 공사 임직원·시민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시민의 헌혈증은 기부돼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협력해 헌혈 캠페인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총재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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