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의회가 인사권 독립으로 사무국을 정비하고 정책지원관을 신규로 채용하는 등 준비에 나서자 시의회 공무원을 택할지 거제시 공무원을 택할지 고민하는 공직사회가 술렁.
● 비록 인원은 적지만 시의원을 보좌하는 정책지원관을 희망하는 외부 인사도 하나둘 거론되는 와중에 퇴직공무원까지 가세할 것이라는 뒷담화가 나돌자 시의원이 퇴직공무원을 모셔야할지 모른다고 입방아.
●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첫단추를 끼는 인사권 독립인 만큼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인력 수급이 관건.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