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중학교 학교군 및 학구가 개정돼 면·동간 학생수 불균형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학생수 감소로 폐교 위기까지 몰리던 면지역 중학교가 반색.
● 제한적이지만 동지역 학생들도 면지역 중학교 진학이 가능하고, 희망학교 선택의 폭도 넓어져 과밀학급 해소와 학생수 부족을 해결하는 두 마리 토끼잡이가 될지 두고 볼 일.
● 하지만 입학과 전학이 동시에 가능한 광역학구제가 아니어서 개정안 취지와 실효성이 미흡하다는 지적 속에 소규모 학교의 경쟁력 강화는 숙제.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