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거제지역 도심에서 타지역 상징마크가 찍힌 맨홀 뚜껑이 발견 돼 아리송. 측구 배수구 뚜껑도 거제시 마크가 아닌 게 부지기수.
● 상징마크가 함안에서부터 부산시까지 다양해 여기가 거제인지 함안인지 부산인지 착각할 정도라니 관광거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목소리. 
● 타지역 마크가 새겨진 뚜껑을 사용해 부실공사라고는 할 수 없지만 거제 도심 도로에 몽돌이몽순이 캐릭터가 아닌 타지역 상징물이 찍혔다면 이건 아니라고 봐.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