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산업은행이 대우조선 매각 기한을 4차례나 연장하자 이미 매각이 실패로 입증됐다며 전면 재검토하라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진동.
● EU가 독과점 해소 방안을 내놓으라고 하는 것은 기술을 중국에 넘기든지 아니면 생산 축소를 요구하는 것인데도 이를 계속 추진하는 것은 정말 추하고 나라 망신이라며 성토.
● 지역 정치권 역시 조선산업 생태계 파괴와 지역사회에 고통을 초래할 매각을 중단하고 다함께 잘사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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