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는 지난 13일 자전거 안전교실 참여자 12명을 대상으로 7차 찾아가는 자원봉사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거제시자전거연맹·거제시체육회·(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거제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자동차와 오토바이보다 자전거 이용을 늘리고, 개인이 배출하는 탄소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참여자에게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과 자전거 안전 교육을 진행됐고,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와 특성·1365자원봉사 사이트에 대해 안내한 후 퀴즈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