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하청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신애)는 지난달 30일부터 9월3일까지 지역내 하청사거리·하청면사무소 등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4차 유행 확산세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 시민들이 ‘잠시 멈춤’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청면문화센터 헬스장·쌈지공원·버스정류장 등 지역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김신애 부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시민 모두가 켐페인에 많은 참여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실 하청면장은 “시민들 모두가 잠시멈춤 켐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의 확산세를 멈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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